군산시 "2018년 발행한 지역상품권, 올해 9월안에 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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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19일 "2018년 첫 발행한 군산사랑상품권의 유효기간이 임박한 만큼 적극적으로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유가증권의 소멸시효가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정해져 2018년 9월 첫 발행된 군산사랑상품권의 유효기간도 올해 9월까지라고 시는 설명했다.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2018년 발행분 중 미사용분은 지류형 상품권 2억7천만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사용자들이 유효기간 내에 사용 할 수 있도록 개별문자 발송, 시정 소식지 게재, 자생 단체 및 이·통장 회의, SNS 등 각종 홍보 수단을 활용해 이를 안내할 계획이다.
군산사랑상품권은 2018년 도입 첫해에 910억원어치가 팔렸고 이듬해인 2019년 4천억원, 2020년 5천억원, 2021년 4천700억원어치 등 올해까지 총 2조원어치가 발행됐다.
/연합뉴스
유가증권의 소멸시효가 발행일로부터 5년으로 정해져 2018년 9월 첫 발행된 군산사랑상품권의 유효기간도 올해 9월까지라고 시는 설명했다.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2018년 발행분 중 미사용분은 지류형 상품권 2억7천만원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사용자들이 유효기간 내에 사용 할 수 있도록 개별문자 발송, 시정 소식지 게재, 자생 단체 및 이·통장 회의, SNS 등 각종 홍보 수단을 활용해 이를 안내할 계획이다.
군산사랑상품권은 2018년 도입 첫해에 910억원어치가 팔렸고 이듬해인 2019년 4천억원, 2020년 5천억원, 2021년 4천700억원어치 등 올해까지 총 2조원어치가 발행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