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청년 마음건강 지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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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청년의 마음건강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에서 시행하는 마음건강 프로그램에 서울 청년정책 참여자 우선 지원 ▲ 마음건강 관련 행사 개최 시 상호 협력 ▲ 청년정책 참여자 대상 진로 탐색과 실무 경험 기회 제공 ▲ 청년 마음건강 관련 대외 홍보 협력 등 4가지다.
김의승 행정1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도전과 열정이라는 청년다움을 되살리는 기회이자 불안의 시대를 대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 사업으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목 재단 이사장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의 청년 지원사업과 서울시의 정책지원 인프라가 결합해 미래 서울의 주체인 청년이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에서 시행하는 마음건강 프로그램에 서울 청년정책 참여자 우선 지원 ▲ 마음건강 관련 행사 개최 시 상호 협력 ▲ 청년정책 참여자 대상 진로 탐색과 실무 경험 기회 제공 ▲ 청년 마음건강 관련 대외 홍보 협력 등 4가지다.
김의승 행정1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도전과 열정이라는 청년다움을 되살리는 기회이자 불안의 시대를 대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 사업으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목 재단 이사장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의 청년 지원사업과 서울시의 정책지원 인프라가 결합해 미래 서울의 주체인 청년이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도록 하는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