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 동결로 가상자산 랠리 환경 마련돼…매수 기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연준의 금리 동결로 가상자산(암호화폐)이 다시 랠리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조 디파스칼(Joe DiPasquale) 비트불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매체에 보낸 메모에서 "비트코인(BTC)과 메이저 코인들이 비교적 가격을 잘 유지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해 축적하는 게 중장기적으로 유리하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그는 "현재 알트코인에 대한 매도 압력으로 비트코인의 시장 지배력이 상승하고 있다"라면서 "비트코인이 2만달러에서 2만2000달러 사이의 범위를 유지하는 한, 강세론자들은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