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경력단절여성 1천400명에 최대 150만원 구직활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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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2년 1차 사업 참여자 대상…7월 21일까지 온라인 신청
강원특별자치도는 임신이나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차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선발된 재참여자 1천400명에게 3개월간 월 50만원, 최대 15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또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2019∼2022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중 지원이 끝난 지 1년이 지난 구직여성이다.
대상자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강원 일자리 정보망(https://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1차 모집에서는 1천12명이 신청, 서류 심사를 통해 총 495명을 선발해 지난 3월부터 오는 8월까지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이경희 도 복지국장은 "오랜 경력 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가 힘이 되어 드리겠다"며 "이번 사업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선발된 재참여자 1천400명에게 3개월간 월 50만원, 최대 15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또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2019∼2022년 '경력단절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중 지원이 끝난 지 1년이 지난 구직여성이다.
대상자는 오는 1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강원 일자리 정보망(https://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앞서 1차 모집에서는 1천12명이 신청, 서류 심사를 통해 총 495명을 선발해 지난 3월부터 오는 8월까지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이경희 도 복지국장은 "오랜 경력 단절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이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가 힘이 되어 드리겠다"며 "이번 사업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