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소금 대란에 포켓CU에서 ‘더맑은 소금’ 기획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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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오프라인 소금 품귀 현상··· 이달 소금 매출 전월 대비 20.9%, 전년 대비 48.6% 증가
- 소금 전문 제조사 에코솔트㈜의 ‘더맑은 소금’ 4종 판매, 도서산간 등 전국 무료 배송 가능
- 특허 기술 MMPF 공법으로 생산, 정기적인 방사능 검사 시행해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
- 소금 전문 제조사 에코솔트㈜의 ‘더맑은 소금’ 4종 판매, 도서산간 등 전국 무료 배송 가능
- 특허 기술 MMPF 공법으로 생산, 정기적인 방사능 검사 시행해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
전국적으로 소금 구매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CU가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를 통해 국내산 프리미엄 천일염을 판매에 나섰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자 불안감을 느낀 소비자들이 미리 소금을 사두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현재 온오프라인 모든 채널에서 소금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CU의 이달(6/1~15) 소금의 매출신장률은 전월 대비 20.9%, 전년 대비 48.6%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식재료의 주요 구매 채널이 아닌 편의점에서도 소금을 찾는 수요가 부쩍 늘어난 것이다.
이미 대형마트에서는 소금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주문 폭주가 이어지고 있다. 더구나 갑작스런 폭발적인 수요에 공급도 불안정하고 소금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굵은 소금의 소매 가격은 이달 14일 기준 5㎏에 12,649원으로 1년 전 11,189원보다 13.0% 비싸고 평년의 7,864원과 비교하면 60.8%나 높아졌다.
CU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소금 전문 제조사 에코솔트㈜의 ‘더맑은 소금’ 4종으로 더맑은 가는 소금(200g, 11,000원), 더맑은 가는 소금(500g, 18,900원), 더맑은 굵은 소금(1kg, 11,900원), 더맑은 소금 선물세트(40,000원)이다.
모든 제품에 대해 제주도 등 도서, 산간 지방을 포함한 전국 묶음배송 및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더맑은 소금은 청정 갯벌인 신안에서 해풍과 햇빛으로 자연건조한 천일염이다. 국내 천일염은 외국산 소금 대비 천연 미네랄이 3배 이상 높고 칼륨 함량이 풍부한 반면, 나트륨 흡수는 적은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제품은 에코솔트㈜가 보유한 특허 기술인 MMPF(Magnesium, Micro-Plastic Free) 공법으로 만들었다. 이는 소금의 쓴맛을 내는 간수와 마그네슘의 양을 조절하여 가장 맛있는 소금을 구현하고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해 깨끗한 소금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간수를 빼면 소금의 수분이 빠지면서 뽀송뽀송해지고 쓴맛도 없어져 감칠맛을 내는데 해당 제품들은 특허 공정을 통해 마그네슘 함량을 1kg당 3g 내외로 조절해 10년 묵힌 소금과 동일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에코솔트㈜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소금 생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소금의 방사능 안전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꾸준히 방사능 제거 기술을 연구·개발해 오고 있다. 올해 초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으로부터 방사능 불검출 시험결과서도 받았다.
BGF리테일 신재호 e-커머스팀장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 소식에 먹거리 불안을 느끼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특허 기술과 방사능 검사를 통해 안전하게 생산된 국내산 소금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신 소비 동향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깐깐한 기준의 제품들을 선별해 구매 편의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자 불안감을 느낀 소비자들이 미리 소금을 사두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현재 온오프라인 모든 채널에서 소금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CU의 이달(6/1~15) 소금의 매출신장률은 전월 대비 20.9%, 전년 대비 48.6%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식재료의 주요 구매 채널이 아닌 편의점에서도 소금을 찾는 수요가 부쩍 늘어난 것이다.
이미 대형마트에서는 소금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주문 폭주가 이어지고 있다. 더구나 갑작스런 폭발적인 수요에 공급도 불안정하고 소금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실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굵은 소금의 소매 가격은 이달 14일 기준 5㎏에 12,649원으로 1년 전 11,189원보다 13.0% 비싸고 평년의 7,864원과 비교하면 60.8%나 높아졌다.
CU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소금 전문 제조사 에코솔트㈜의 ‘더맑은 소금’ 4종으로 더맑은 가는 소금(200g, 11,000원), 더맑은 가는 소금(500g, 18,900원), 더맑은 굵은 소금(1kg, 11,900원), 더맑은 소금 선물세트(40,000원)이다.
모든 제품에 대해 제주도 등 도서, 산간 지방을 포함한 전국 묶음배송 및 무료배송이 가능하다.
더맑은 소금은 청정 갯벌인 신안에서 해풍과 햇빛으로 자연건조한 천일염이다. 국내 천일염은 외국산 소금 대비 천연 미네랄이 3배 이상 높고 칼륨 함량이 풍부한 반면, 나트륨 흡수는 적은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제품은 에코솔트㈜가 보유한 특허 기술인 MMPF(Magnesium, Micro-Plastic Free) 공법으로 만들었다. 이는 소금의 쓴맛을 내는 간수와 마그네슘의 양을 조절하여 가장 맛있는 소금을 구현하고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해 깨끗한 소금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간수를 빼면 소금의 수분이 빠지면서 뽀송뽀송해지고 쓴맛도 없어져 감칠맛을 내는데 해당 제품들은 특허 공정을 통해 마그네슘 함량을 1kg당 3g 내외로 조절해 10년 묵힌 소금과 동일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에코솔트㈜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소금 생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소금의 방사능 안전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꾸준히 방사능 제거 기술을 연구·개발해 오고 있다. 올해 초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으로부터 방사능 불검출 시험결과서도 받았다.
BGF리테일 신재호 e-커머스팀장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 소식에 먹거리 불안을 느끼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특허 기술과 방사능 검사를 통해 안전하게 생산된 국내산 소금을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신 소비 동향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깐깐한 기준의 제품들을 선별해 구매 편의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