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동아시아·중남미 협력체 워크숍…30개국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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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와 중남미 국가들의 대화체인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참가국들이 15일 서울에서 회의를 열었다.
이날 열린 제13차 'FEALAC 사이버사무국 워크숍'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도약 -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 지역 간 협력체로서 FEALAC의 역할'을 주제로 30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여했다.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는 개회사에서 동아시아와 중남미는 한국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과 인도태평양 전략 추진 핵심 파트너라며, 양 지역이 모두 참여하는 FEALAC 발전을 위해 기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ALAC은 동아시아 16개국, 중남미 20개국 등 총 36개국의 협력 및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대화협의체로 1999년 출범했다.
한국은 FEALAC 사이버사무국을 2010년 유치했으며, 이듬해부터 매년 사이버사무국 워크숍을 개최해 양 지역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열린 제13차 'FEALAC 사이버사무국 워크숍'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도약 -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 지역 간 협력체로서 FEALAC의 역할'을 주제로 30개 회원국 대표단이 참여했다.
최영삼 외교부 차관보는 개회사에서 동아시아와 중남미는 한국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과 인도태평양 전략 추진 핵심 파트너라며, 양 지역이 모두 참여하는 FEALAC 발전을 위해 기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ALAC은 동아시아 16개국, 중남미 20개국 등 총 36개국의 협력 및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대화협의체로 1999년 출범했다.
한국은 FEALAC 사이버사무국을 2010년 유치했으며, 이듬해부터 매년 사이버사무국 워크숍을 개최해 양 지역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