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21일 창립 63주년 기념 세미나…탈탄소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선급(KR)은 창립 63주년을 기념하는 '기술 세미나를 21일 웨스틴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술 세미나는 '조선산업 재도약을 위한 스마트 혁신'이라는 주제로 정진택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회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제1세션에서는 '탈탄소 디지털 시대, 해사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서울대 신종계 명예교수, HD현대중공업 전승호 부사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홍기용 소장, HMM 김규봉 해사총괄 등이 패널 토론을 한다.
2세션에서는 해사산업 탈탄소화를 위한 KR 활동 소개(KR 임성환 상무), 선사 탈탄소 대응 현황(HMM 김영선 R&D팀장), 탄소중립 사회의 신에너지 수송(HD한국조선해양 유병용 상무)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3세션에서는 자율운항선박 미래상(KR 장화섭 AI융합연구팀장), 스마트 자율운항선박 발전 동향(삼성중공업 김현조 선박해양연구센터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연합뉴스
이번 기술 세미나는 '조선산업 재도약을 위한 스마트 혁신'이라는 주제로 정진택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회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제1세션에서는 '탈탄소 디지털 시대, 해사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서울대 신종계 명예교수, HD현대중공업 전승호 부사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홍기용 소장, HMM 김규봉 해사총괄 등이 패널 토론을 한다.
2세션에서는 해사산업 탈탄소화를 위한 KR 활동 소개(KR 임성환 상무), 선사 탈탄소 대응 현황(HMM 김영선 R&D팀장), 탄소중립 사회의 신에너지 수송(HD한국조선해양 유병용 상무)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3세션에서는 자율운항선박 미래상(KR 장화섭 AI융합연구팀장), 스마트 자율운항선박 발전 동향(삼성중공업 김현조 선박해양연구센터장)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