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하반기 기초 개인·집단연구 과제 1천120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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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양한 분야 새 기초연구 1천120개 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를 유형별로 보면 국내 최고 수준 기초연구자를 지원하는 리더연구 7개, 안정적 연구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기본연구 924개, 10인 내외 우수 연구집단을 지원하는 선도연구센터 25개, 3~4인 소규모 연구그룹을 지원하는 기초연구실 114개, 우수 박사후연구자 국외연수를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 국외연수트랙 50개 등이다.
리더연구로는 다성분 나노입자 구조론 연구(이광렬 고려대 교수), 세포 나트륨센서 원리와 장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군) 연관성 이해(서성배 KAIST 교수) 등이 선정됐다.
선도연구센터로는 이학 분야에선 수리 기계학습 연구센터(황형주 포항공대 교수) 등 6개, 공학 분야에선 순환경제 기반 탄소중립 건축센터(문진우 중앙대 교수) 등 6개, 기초의과학 분야에선 대사이상 간질환 연구센터(노구섭 경상국립대 교수) 등 5개가 지원을 받게 됐고, 융합 분야 8개 과제도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과제의 총연구비는 1천221억 원으로 지난해 1천594억원보다 373억 원 줄었다.
이는 새로 선정된 기본연구 수가 지난해 1천818개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과기정통부는 "기초연구 평가·관리체계 고도화, 국가 수요를 반영한 기초연구 확대 등 기초연구 정책방향을 정립해 장기적 관점에서 정부가 기초연구에 꾸준히 투자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초연구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이번에 선정된 과제를 유형별로 보면 국내 최고 수준 기초연구자를 지원하는 리더연구 7개, 안정적 연구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기본연구 924개, 10인 내외 우수 연구집단을 지원하는 선도연구센터 25개, 3~4인 소규모 연구그룹을 지원하는 기초연구실 114개, 우수 박사후연구자 국외연수를 지원하는 세종과학펠로우십 국외연수트랙 50개 등이다.
리더연구로는 다성분 나노입자 구조론 연구(이광렬 고려대 교수), 세포 나트륨센서 원리와 장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군) 연관성 이해(서성배 KAIST 교수) 등이 선정됐다.
선도연구센터로는 이학 분야에선 수리 기계학습 연구센터(황형주 포항공대 교수) 등 6개, 공학 분야에선 순환경제 기반 탄소중립 건축센터(문진우 중앙대 교수) 등 6개, 기초의과학 분야에선 대사이상 간질환 연구센터(노구섭 경상국립대 교수) 등 5개가 지원을 받게 됐고, 융합 분야 8개 과제도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과제의 총연구비는 1천221억 원으로 지난해 1천594억원보다 373억 원 줄었다.
이는 새로 선정된 기본연구 수가 지난해 1천818개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과기정통부는 "기초연구 평가·관리체계 고도화, 국가 수요를 반영한 기초연구 확대 등 기초연구 정책방향을 정립해 장기적 관점에서 정부가 기초연구에 꾸준히 투자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초연구 강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