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슬로베니아대사관, 정식 개관 앞서 관광홍보 간담회 개최 입력2023.06.14 16:09 수정2023.06.14 16:0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주한슬로베니아대사관은 14일 낮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대사관에서 자국 관광 홍보 간담회를 열었다. 오는 29일 정식 개관을 앞둔 슬로베니아대사관은 이날 국내 여행 전문지와 일간지 기자들을 초청, 블레드 호수와 수도 류블랴나, 피란 등 주요 관광지들을 소개했다. 예르네이 뮐러 초대 주한슬로베니아대사는 "청정 국가를 뜻하는 '그린 컨트리'(Green Country)로 알려진 슬로베니아는 팬데믹 기간 더욱 주목받았다"면서 "한국 관광객에게도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르네이 뮐러 대사는 간담회에 이어 대사관 옥상의 도심 양봉 시설도 함께 소개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병주 MBK 회장 국회 나와야"…홈플러스 노조, 90개 점포 앞 1인 시위 2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3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