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신동근 복지위원장…치과의사 출신 재선
치과의사 출신의 친문(친문재인)계 재선 의원.
경희대 치의학과와 서울대 대학원 치의학과 석사 등을 거쳐 '신동근 치과의원'을 운영한 이력이 있다.

2002년 인천 서구 강화을 재보궐선거에 새천년민주당 후보를 맡으면서 정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는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10년 송영길 인천시장 시절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맡기도 했다.

19대 총선(2012년)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여의도 입성을 노렸으나 다시 고배를 마셨다.

제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인천시 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국회에 입성한 후에는 법제사법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등에서 활동했고, 문화체육관광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간사를 맡기도 했다.

치과의사 경험을 살려 보건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시절에는 원내부대표를 맡았고, 이후 2020년 이낙연 대표 시절 최고위원을 맡았다.

▲ 경남 하동(62) ▲ 경희대 치의학과 ▲ 서울대 대학원 치의학과 석사 ▲ 서울대 대학원 치의학 박사과정 수료 ▲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 민주당 최고위원 ▲ 국회 문체위 간사 ▲ 국회 기재위 간사 ▲ 20∼21대 국회의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