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토박이 주민 찾습니다'…행사·축제 우선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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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올해 시범사업…인증패 수여
울산시 남구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지역에서 오랜 기간 살아온 '울산남구 토박이'를 찾는다고 13일 밝혔다.
토박이 주민 대상은 1945년 이전부터 남구에 계속 거주하거나 3대 이상이 남구에 살고 있는 주민이다.
남구는 해당 주민을 찾아 '남구 토박이' 인증패를 수여한다.
또 남구 각종 전통문화 행사와 축제 등에 우선 초청할 계획이다.
토박이 신청은 성명, 주소, 등록 기준지, 거주 기간 등 기본 사항을 적어 7월 20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내면 된다.
집안의 자랑거리, 최초 정착 지역 등도 함께 기재하면 된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등록초본, 제적등본 등 각종 서류를 확인해 8월 대상자를 선정하고, 9월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남구는 올해 20여명을 선정하고, 호응도를 분석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토박이 주민 대상은 1945년 이전부터 남구에 계속 거주하거나 3대 이상이 남구에 살고 있는 주민이다.
남구는 해당 주민을 찾아 '남구 토박이' 인증패를 수여한다.
또 남구 각종 전통문화 행사와 축제 등에 우선 초청할 계획이다.
토박이 신청은 성명, 주소, 등록 기준지, 거주 기간 등 기본 사항을 적어 7월 20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내면 된다.
집안의 자랑거리, 최초 정착 지역 등도 함께 기재하면 된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등록초본, 제적등본 등 각종 서류를 확인해 8월 대상자를 선정하고, 9월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남구는 올해 20여명을 선정하고, 호응도를 분석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