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 50곳, 두바이서 걸프 지역 바이어들과 수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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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12∼13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의료기기, 피부미용·뷰티, 스마트팜 등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50개를 파견해 수출상담회(Korea Trade Fair)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중소기업들과 UAE 등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에서 사전 초청된 바이어 140여개사 등 총 250여개사가 이틀간 500여건의 기업 간 거래(B2B)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UAE는 중동 지역에서 한국 중소기업이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이자 아프리카 시장의 교두보로서 지속적인 경제협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양국 기업 간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두바이 상공회의소도 방문해 모하메드 루타 두바이 상의 최고경영자(CEO), 하산 알 하시미 두바이 상의 부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양국 중소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합뉴스
국내 중소기업들과 UAE 등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에서 사전 초청된 바이어 140여개사 등 총 250여개사가 이틀간 500여건의 기업 간 거래(B2B)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UAE는 중동 지역에서 한국 중소기업이 수출을 가장 많이 하는 나라이자 아프리카 시장의 교두보로서 지속적인 경제협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양국 기업 간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두바이 상공회의소도 방문해 모하메드 루타 두바이 상의 최고경영자(CEO), 하산 알 하시미 두바이 상의 부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양국 중소기업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