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놀 내달 코스닥 상장…"AI기술 고도화로 기술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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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은 코스닥 시장 상장을 계기로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와 마케팅 투자 확대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다음 달 코스닥 상장을 앞둔 오픈놀은 12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2012년 설립된 오픈놀은 진로·채용·창업 분야의 교육사업을 벌이는 기업으로 구직 플랫폼 '미니인턴'이 주력 서비스이다.
회사는 상장 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 '미니인턴' 서비스 기능을 개선하고 TV와 소셜미디어(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마케팅 투자를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놀은 오는 14∼1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1∼22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오픈놀의 공모 주식 수는 165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1천∼1만3천500원이다.
이를 통해 약 182억∼223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1천66억∼1천308억원으로 추정된다.
코스닥 상장일은 다음 달 3일로 예정됐으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연합뉴스
다음 달 코스닥 상장을 앞둔 오픈놀은 12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2012년 설립된 오픈놀은 진로·채용·창업 분야의 교육사업을 벌이는 기업으로 구직 플랫폼 '미니인턴'이 주력 서비스이다.
회사는 상장 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 '미니인턴' 서비스 기능을 개선하고 TV와 소셜미디어(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할 예정이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로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마케팅 투자를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놀은 오는 14∼1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1∼22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오픈놀의 공모 주식 수는 165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1천∼1만3천500원이다.
이를 통해 약 182억∼223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예상 시가총액은 1천66억∼1천308억원으로 추정된다.
코스닥 상장일은 다음 달 3일로 예정됐으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