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곳곳 최대 60㎜ 소나기…돌풍·천둥·번개 등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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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5∼6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화천 상서 72.5㎜, 조침령 49.5㎜, 양양 영덕 47㎜, 양양 45㎜, 고성 현내 43.5㎜, 철원 37.9㎜, 횡성 청일 31㎜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27∼29도, 산지 23∼26도, 동해안 21∼25도 분포를 보이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시간당 30㎜ 이상으로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하게 비가 내리면서 계곡 또는 하천에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출입을 자제하거나 주의해야 한다.
또 순간 초속 20m 내외 강한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 우박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화천 상서 72.5㎜, 조침령 49.5㎜, 양양 영덕 47㎜, 양양 45㎜, 고성 현내 43.5㎜, 철원 37.9㎜, 횡성 청일 31㎜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27∼29도, 산지 23∼26도, 동해안 21∼25도 분포를 보이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에서는 시간당 30㎜ 이상으로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하게 비가 내리면서 계곡 또는 하천에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출입을 자제하거나 주의해야 한다.
또 순간 초속 20m 내외 강한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 우박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