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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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넥스트코드는 대전과 충청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 작가들을 발굴·지원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96명의 지원자 중 김피리, 박다빈, 윤여성, 이덕영, 한수지 작가가 최종 선정됐다.
평면, 에칭, 설치, 챗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등 매체를 아우르는 작품 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온라인 아티스트 토크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주원 학예연구과장은 "넥스트코드는 지역 청년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국제적인 작가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