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카톡방 완전무료 선언” 파격결정참여자수, 적중률, 승률 등 업계 1위에 버금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주식카톡방이 평생무료 선언을 하여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주식카톡방 참여자수 63만 명을 돌파한 한국TV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급등주 수익으로 투자 실적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평생 무료로 운영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주식카톡방의 평생무료 선언! 지금입장하기 (클릭)◆ 오늘 놓치면 다음부턴 44만원 내야 입장가능한 주식 카톡방 (입장하기)셀트리온 158%, 우정바이오 41%, 서연탑메탈 21% 등 꾸준한 수익를 안겨주고 있는 한국TV의 무료카톡방. 무료 급등주 추천으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꿈꿔왔던 수익을 연이어 달성하고 있어 참여자들의 기대가 한껏 올라와 있는 모습이다. 최근 최대실적을 내고 있다는 한국TV의 무료카톡방에는 수익 감사인사와 계좌 수익인증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평생무료 주식카톡방! 아직 늦지 않았다! 입장하기 (클릭)주식카톡방에 입장하면 무료 급등주 추천, 시황분석 등 주식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해당 평생무료 혜택은 일정인원 입장 후 제한될 수 있다고 하니 지금 바로 참여해보자.최근 핫이슈 종목삼성전자, 포스코인터내셔널, 마녀공장, 크리스탈신소재, 유니슨, 석경에이티, 광전자, TYM, 하나마이크론, 대림통상무료상담
전송종목 : KT(030200), 파마리서치(214450), 제이오(418550), HD현대인프라코어(042670), 포스코DX(022100)2차전지를 필두로 로봇주, AI주등 다양한 테마주들의 상승에 힘입어 올해 코스닥의 상승률이 세계1위를 차지하는등 주식시장에 온풍이 불고 있다.이에 더불어 거래대금과 증권사 신용잔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증권사의 높은신용/담보대출 금리에 부담을 느끼는 주식투자자들을 위한 상품이 나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무빙스탁 “증권사 갈아타기“상품을 이용하면 기존에 사용중인 증권사의 신용/담보대출 (약 10% 전후)을 상환하고 4%대의 금리가 적용되는 증권사로의 이동을 보유주식 매도 없이 가능하다.또한 무빙스탁의 “증권사 갈아타기“상품은 기존에 사용중인 증권사의 신용/담보대출의 종목별 한도가 축소되거나 또는 만기연장불가, 반대매도 고민을 해결할 수 있고 이러한 고민을 해결함과 동시에 금리까지 낮출 수 있어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최근 해외주식 투자 열풍이 불면서, 해외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해외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확보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있는데, 무빙스탁에서는 해외 주식 투자자들도 똑같은 금리로 추가 매수하거나 자금확보가 가능하다.▶ 무빙스탁 갈아타기상품이 좋은 이유 5가지!!1) 증권사 신용이자 8~12%대 -> 매도없이 타증권사 신용/담보 4%대로 대환 (예. A증권사에서 신용융자 3억원을 9%대 금리로 사용하다가 B증권사를 통해 4%대의 금리로 대환 할 경우 1년간 약 1,500만원의 이자절감 가능)2) 보유한 주식 매도없이 대환3) 선취, 중도상환수수료 등 부대비용 전혀 없음4) 공동인증서, 본인명의 휴대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신청 가능5) DSR 관계없이 실행 가능▶ 무빙스탁으로 갈아타기상품 신청하기!!– 홈페이지– 상담전화 : 1833-5888★ 장마감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문의가 많아 상담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6월 문의하신 고객들이 많이 보유하신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현대차, 셀트리온, 카카오, KB금융, LG전자, 두산에너빌리티, HMM, 에코프로비엠, 엔씨소프트, 한화솔루션, 대한항공, 아모레퍼시픽, 하이브, F&F, LG디스플레이, 한국항공우주, 삼성중공업, 씨에스윈드, 현대로템, 호텔신라, 펄어비스 등이 있습니다.★ 안내사항과도한 빚은 당신에게 큰 불행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대출 시 신용등급 하락으로 다른 금융거래가 제약받을 수 있습니다.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받는 것은 불법입니다.상호명: ㈜스탁크레딧대부 2022-서울영등포-2199(대부업) | TEL: 1833-5888 | 대출금리: 연 20%이내(연체금리는 약정금리+3%p이내, 최대 연 20%이내) | 단, 2021. 7. 7.부터 신규체결, 갱신, 연장되는 계약에 한함 | 채무의 조기상환 조건 및 부대비용 없음. (단, 신용조회비용 및 담보권설정비용 있음), 이자 외 별도로 중개수수료를 요구하거나 수취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 대표이사: 권준성 | 사업자등록번호: 447-88-02511 | 등록기관명칭: 서울 영등포구청(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02-2670-3420) | 소재지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5-13,포레스텔빌딩 1404호| 개인정보관리자메일: movingstock@gmail.com본 글은 투자 참고용입니다.
“STO(토큰증권 발행) 시장이 본격 형성되면 앞으로는 연예 기획사의 주식을 사는 대신 그 기획사의 특정 그룹이나 프로젝트에만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릴겁니다. 하이브라는 기업이 아니라 방탄소년단(BTS)이나 뉴진스에만 따로 투자하는 식이죠.”전우종 SK증권 대표는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한경·INF컨설팅 산업플랫폼 혁신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STO는 금융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포럼은 한경미디어그룹과 INF컨설팅이 공동주최했다. “기성 금융기업, 플랫폼 전략 고민해야”전 대표는 기성 금융기업들이 플랫폼 비즈니스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 가치를 끌어 올리고 서비스 이용자에겐 혁신 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서다. 전 대표에 따르면 국내 금융지주와 증권사는 업종 평균 PER이 4~7배 가량, PBR은 0.4배 안팎이다. PBR 기준으로 본다면 순자산 가치의 40% 수준으로만 평가를 받고 있다는 얘기다. PBR 5배 이상을 평가받아 거래되는 ‘빅테크’ 기업들과는 딴판이다. 그는 “요즘은 기업을 평가할 때 성장성보다 수익성에 비중을 더 많이 두는 추세인데도 불구하고 전통 금융업과 테크기업간 평가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며 “결국 시장은 빅테크의 비즈니스 모델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빅테크의 양면 시장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는 한계 비용이 ‘제로(0)’에 수렴한다”며 이같은 사업 구조를 기성 금융기업들도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 상품·서비스 이용자에 주도권 넘기라”전 대표는 “금융기업들이 기존 사고방식을 완전히 해체하고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권사나 은행 등이 으레 해온 방식은 한계가 크다는 지적이다. 그는 “기존 금융기업들은 기업과 소비자간 연결 위주로 플랫폼 사업을 벌였다”며 “기업이 중심이 돼 이용자에게 일방향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면 플랫폼 전략으로는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금융사가 ST를 비롯한 새로운 형태의 자산을 기반으로 수요자와 공급자를 이어주는 양면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게 전 대표의 생각이다. 그는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한다”며 “이를 통해 플랫폼이 더 커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의 전통 금융 혁신은 고객이 주체가 돼야 한다”며 “플랫폼 주도권도 금융사에서 이용자로 넘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SK증권이 그간 개인 고객에게 문턱을 낮추는 형태의 서비스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금융상품 거버넌스를 투자자에게 넘겨주는 데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전 대표는 혁신 금융상품·플랫폼 시장을 밀키트 시장에 비유했다. 기업이 검증된 요리법을 기반으로 재료를 상품화하고, 이용자 중 요리에 소질이 있는 이들은 요리법을 일부 변형해 자신의 입맞에 더 맞는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 대표는 “밀키트를 산 사람들은 자유롭게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요리가 잘못 됐다고 해서 밀키트 제품 기업을 탓하진 않는다”면서 “앞으로는 금융상품도 이와 같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기업이 플랫폼을 통해 ST를 비롯해 주식, 채권, ETF 등 각종 ‘금융 식자재’를 제공하고 이용자는 원하는 투자 상품을 조합해 볼 수 있다는 얘기다. 그는 “SK증권도 이같은 방법을 쓸 것”이라며 “이용자에게 안정성이 검증된 ‘금융 식자재’와 개인화 툴킷(도구모음)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STO, ‘디지털IB’ 시대 열 것”전 대표는 SK증권의 플랫폼 전략을 ‘투 트랙’으로 설명했다. STO 플랫폼과 AICC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STO 도입이 확산되면 디지털 기업금융(IB)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 대표는 “STO 플랫폼은 수익증권, 파생결합증권, 주식, 채권 등 전통 증권 영역을 ST로 만들 수 있다”며 “이후로는 브랜드, 지식재산권(IP) 등 무형자산을 투자계약증권이나 비금전신탁 형식으로 자산화하는 식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했다. SK증권은 지난해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기업 펀블과 함께 ST 기반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을 출시했다. 롯데시그니엘 1개실을 공모상품 1호로 출시해 판매했다. 전 대표는 “SK증권은 ST 초기 발행, 유통, 청산까지 한 국내 첫 증권사”라며 “국내 어느 증권사보다도 실전 경험이 앞서있다고 자부한다”고 했다. ST 사업에 대해선 세 가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이용자 중심 생태계 구축 △공동성장 등이다. 전 대표는 “STO는 어느 한 사업자가 독자적으로 벌여 키울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분산원장 노드를 통해 증권사, 은행, 발행 플랫폼 등 여러 주체를 연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다른 기업과의 업무협약(MOU), 파트너십 구축 등을 비롯해 합자법인(조인트벤처·JV)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AICC 빅데이터 플랫폼은 ‘고객 생성형/참여형 금융상품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이 플랫폼은 AI 비서를 비롯한 초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AI가 이용자의 목적과 의도를 파악해 상담해주는 AI 상담 서비스도 운영한다. 초개인화 서비스를 3단계로 추진한다. 유형별 사용자를 나눠 서비스하는 ‘나같은 사람을 위한 개인화’가 첫 단계다. 주요 금융 기업들이 이미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가 통상 이런 식이라는 설명이다.개인 사용자를 겨냥한 ‘오직 나만을 위한 개인화’는 다음 단계다. 전 대표는 “이용자 참여형 개인화가 가장 고도화된 단계”라며 “밀키트로 비유하면 이용자가 자신만의 요리법을 적용해 음식을 스스로 조리해 먹는 단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