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농가 화재…강한 햇볕에 비닐하우스, 돋보기 역할 추정 입력2023.06.08 08:51 수정2023.06.08 08: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7일 오전 11시 33분께 전남 장성군 북이면의 한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55㎡ 한 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강한 햇볕에 비닐하우스가 돋보기 볼록 렌즈 역할을 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헤드헌팅 기업 '브레인풀', 김규형 전 삼성화재 부사장 영입 헤드헌팅·HR 전문기업 브레인풀은 김규형 전 삼성화재 부사장(사진)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김 신임 대표는 35년간 삼성그룹 내 주요 계열사와 그룹 내 교육기관에서 다방면의 핵심 ... 2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2차 압수수색 시도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11일 용산 대통령실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다.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후 2시께 대통령실에 수사관을 보내 비상계엄 ... 3 '경쟁촉진상'에 허선 전 공정위 사무처장·전성훈 서강대 부총장 한국경쟁포럼은 12일 제5회 '경쟁촉진상' 수상자로 허선(72) 전 공정위 사무처장과 전성훈(65) 서강대 부총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경쟁포럼은 2005년 국내 경쟁법·정책 발전에 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