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모닝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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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합창단 콘서트 '가곡시대'
▲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모닝콘서트 = 거암아트홀은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모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공연은 서울 강남구 거암아트홀에서 오는 21일을 시작으로 8월 23일, 10월 25일, 12월 27일까지 총 4회 열리며 시간은 모두 오전 11시다.
이번 공연은 멘델스존의 '현악 4중주 6번 바단조 중 1악장',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베토벤의 '현악 4중주 9번 다장조 중 4악장'을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연주는 지난해 미국 피시오프 체임버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은 여성 현악사중주단 리수스 콰르텟이 맡는다.
▲ 서울시합창단 콘서트 '가곡시대' = 서울시합창단과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2∼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콘서트 '가곡시대'를 연다.
'가곡시대'는 '시가 있는 무대'를 뜻하며 합창단원들이 지난 100년간 발표된 한국 가곡을 독·중창으로 선보인다.
22일에는 김동진이 작곡한 '못잊어'와 '가고파',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등 1930∼1970년대 가곡을, 23일에는 김희갑이 작곡한 '향수', 김효근의 '첫사랑'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1980년대 이후의 창작 가곡을 부른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해설자로 참여해 가곡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준다.
/연합뉴스
공연은 서울 강남구 거암아트홀에서 오는 21일을 시작으로 8월 23일, 10월 25일, 12월 27일까지 총 4회 열리며 시간은 모두 오전 11시다.
이번 공연은 멘델스존의 '현악 4중주 6번 바단조 중 1악장',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베토벤의 '현악 4중주 9번 다장조 중 4악장'을 금난새의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연주는 지난해 미국 피시오프 체임버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은 여성 현악사중주단 리수스 콰르텟이 맡는다.
▲ 서울시합창단 콘서트 '가곡시대' = 서울시합창단과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2∼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콘서트 '가곡시대'를 연다.
'가곡시대'는 '시가 있는 무대'를 뜻하며 합창단원들이 지난 100년간 발표된 한국 가곡을 독·중창으로 선보인다.
22일에는 김동진이 작곡한 '못잊어'와 '가고파',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등 1930∼1970년대 가곡을, 23일에는 김희갑이 작곡한 '향수', 김효근의 '첫사랑'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1980년대 이후의 창작 가곡을 부른다.
이금희 아나운서가 해설자로 참여해 가곡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