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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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iM하이’ 광고 영상의 유튜브 조회 수가 550만 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iM하이의 출시를 기념하며 배우 이주빈을 모델로 내세워 지난달 23일부터 유튜브와 옥외전광판 등의 플랫폼을 통해 광고하고 있다. 회사 측은 광고 영상은 공개된 지 15일 만에 조회 수 564만 회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광고엔 연말까지 iM하이를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비대면 신규 고객에게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하이투자증권은 8월 24일까지 iM하이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대면 계좌 개설 후 iM하이를 통해 이벤트 신청 시 국내 주식 1주를 랜덤으로 지급하며, iM하이를 통해 국내 및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올해 말까지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iM하이의 수수료 무료 혜택 제공 이벤트를 중독성 있는 음악과 댄스를 통해 표현해 많은 분이 재미있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