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렉소, 日교세라그룹과 인공관절 수술로봇 독점 판매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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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일본 진출 기대

이번 큐비스-조인트 독점 판매 계약은 인도 메릴헬스케어, 미국 관계사 씽크서지컬에 이어 해외 기업과 맺은 세 번째 계약이다.
교세라그룹은 핵심 부품 사업, 전자 부품 사업, 솔루션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의료 사업은 2004년 ‘교세라 메디컬’로 시작해 2017년 핵심 부품 사업에 편입됐다. 세라믹과 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인공관절 및 임플란트 제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교세라그룹과의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일본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양사 협력을 통해 인허가 등을 차질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