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남이섬서 10∼18일 주말 동안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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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관광지인 남이섬에서 10일부터 2주간 매주 주말(토·일요일)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이 열린다.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은 청춘 뮤지션들이 꿈과 열정을 노래하는 버스킹 축제다.
이 축제는 남이섬의 재단법인 노래의섬이 2015년 '모여라 버스커-릴레이 숲속 콘서트'로 시작한 이후 명칭을 변경해 열고 있다.
올해 축제 부제는 '우리 모두가 청춘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다.
올해 참여하는 뮤지션 10팀은 그동안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뮤지션 가운데 선발했다.
노래의섬 관계자는 6일 "국내 대중음악의 개성 넘치는 청년 뮤지션들이 마음껏 기량을 선보이며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관람객에게는 축제를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이섬 홈페이지(www.namisu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은 청춘 뮤지션들이 꿈과 열정을 노래하는 버스킹 축제다.
이 축제는 남이섬의 재단법인 노래의섬이 2015년 '모여라 버스커-릴레이 숲속 콘서트'로 시작한 이후 명칭을 변경해 열고 있다.
올해 축제 부제는 '우리 모두가 청춘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부터'다.
올해 참여하는 뮤지션 10팀은 그동안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뮤지션 가운데 선발했다.
노래의섬 관계자는 6일 "국내 대중음악의 개성 넘치는 청년 뮤지션들이 마음껏 기량을 선보이며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관람객에게는 축제를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이섬 홈페이지(www.namisu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