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식용얼음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 수거·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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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식용 얼음, 슬러시 등 여름철에 많이 소비되는 식품을 수거해 검사한다고 5일 밝혔다.
커피 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조리·판매하는 식용 얼음, 분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슬러시, 식품 제조·가공업체에서 생산한 빙과 등 총 650건이 수거·검사 대상이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에서 식중독균, 대장균, 세균수, 식용 색소 등을 검사하고, 부적합 판정된 제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회수·폐기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주기적으로 제빙기를 세척하고 소독해 제빙기 내부의 물 때나 침전물을 제거하고, 얼음을 담는 도구는 식품 조리기구나 용기·포장에 쓰이는 살균·소독제를 사용한 후 충분히 건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커피 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조리·판매하는 식용 얼음, 분식점 등에서 판매하는 슬러시, 식품 제조·가공업체에서 생산한 빙과 등 총 650건이 수거·검사 대상이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에서 식중독균, 대장균, 세균수, 식용 색소 등을 검사하고, 부적합 판정된 제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회수·폐기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주기적으로 제빙기를 세척하고 소독해 제빙기 내부의 물 때나 침전물을 제거하고, 얼음을 담는 도구는 식품 조리기구나 용기·포장에 쓰이는 살균·소독제를 사용한 후 충분히 건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