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원주지역에 거주하는 보훈 가족 등에게 지역 농산물 꾸러미를 후원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 보훈 가족에 지역 농산물 꾸러미 후원
후원 꾸러미에는 원주 토토미 쌀과 떡국, 삼계탕 등을 담았다.

보훈 가족을 비롯한 고령의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의신 상임감사위원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용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