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P, 주식병합 후 거래재개 첫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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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P 주가가 거래 재개 첫날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42분 기준 DGP는 전 거래일 대비 1220원(24.3%) 오른 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DGP는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병합 전 1주당 가액 100원에서 1000원으로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병합 전 보통주 2억426만947주에서 2042만6094주로 변경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9일 주식 병합 등의 사유로 같은 달 12일부터 전날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 된다고 밝혔다. 이날 DGP는 액면병합 주권 변경 상장하면서 거래가 재개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일 오전 9시42분 기준 DGP는 전 거래일 대비 1220원(24.3%) 오른 6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DGP는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병합 전 1주당 가액 100원에서 1000원으로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병합 전 보통주 2억426만947주에서 2042만6094주로 변경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달 9일 주식 병합 등의 사유로 같은 달 12일부터 전날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 된다고 밝혔다. 이날 DGP는 액면병합 주권 변경 상장하면서 거래가 재개됐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