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일하는 GS25 편의점 '시니어스토어' 창원에도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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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30일 청·장년과 어르신이 함께 운영하는 24시간 편의점 '시니어스토어'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시니어스토어는 GS25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이다.
이날 문을 연 'GS시니어스토어-성산푸르지오점'은 경남 첫 시니어스토어다.
주간에는 60세 이상 어르신 16명이 4교대로 근무한다.
야간(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6시)에는 청·장년층 인력이 투입돼 근무한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어르신들과 청·장년들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니어스토어는 GS25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이다.
이날 문을 연 'GS시니어스토어-성산푸르지오점'은 경남 첫 시니어스토어다.
주간에는 60세 이상 어르신 16명이 4교대로 근무한다.
야간(오후 10시∼다음 날 오전 6시)에는 청·장년층 인력이 투입돼 근무한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어르신들과 청·장년들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