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한전 본부장, 국제전기기술위 시장전략이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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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김태균 한국전력 기술혁신본부장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시장전략이사회(MSB) 신임 이사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IEC는 전기·전자 분야 관련 국제표준화기구이며, MSB는 미래 기술 트렌드를 예측하고 미래 표준화 대상 기술을 발굴하는 정책 이사회다.
MSB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영국, 인도 등이 추천한 각 2인의 이사와 독일, 프랑스, 싱가포르 등이 추천한 각 1인의 이사로 구성된다.
우리나라는 앞서 2021년 10월 MSB를 통해 양자 기술 표준화위원회 설립을 제안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백서 발간을 주도한 바 있다.
김태균 신임 이사는 목포대 김동섭 교수의 임기가 이달 만료됨에 따라 신규 후보로 추천·선출됐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급변하는 국제표준화 환경에서 산·학·연 협업을 통해 첨단기술에 대한 표준화 활동을 계속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IEC는 전기·전자 분야 관련 국제표준화기구이며, MSB는 미래 기술 트렌드를 예측하고 미래 표준화 대상 기술을 발굴하는 정책 이사회다.
MSB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영국, 인도 등이 추천한 각 2인의 이사와 독일, 프랑스, 싱가포르 등이 추천한 각 1인의 이사로 구성된다.
우리나라는 앞서 2021년 10월 MSB를 통해 양자 기술 표준화위원회 설립을 제안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백서 발간을 주도한 바 있다.
김태균 신임 이사는 목포대 김동섭 교수의 임기가 이달 만료됨에 따라 신규 후보로 추천·선출됐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급변하는 국제표준화 환경에서 산·학·연 협업을 통해 첨단기술에 대한 표준화 활동을 계속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