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30일부터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공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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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신흥시장으로 부상하는 중앙아시아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한국 고위급 인사가 순방하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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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첫 공식 일정으로는 동포·기업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듣고 한국 기업들의 수출·수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 달 1일에는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 대통령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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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즈벡 외교장관 회담에서는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또 중앙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학부를 개설한 타슈켄트 국립동방대학교에서 특강을, 우즈베키스탄 세계경제외교대에서 한반도 라운드 테이블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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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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