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진 더위만큼 휴가도 일찍 간다! 여름 휴가, 올해는 한달 먼저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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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百, 6월초부터 바캉스 행사 진행…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빨라진 휴가철에 예년보다 한달 일찍 선보여
■ 6월 출국자 수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3% 증가… 특히, 올해는 고물가로 비수기에 휴가 떠나는 트렌드 두드러져
■ 선글라스, 캐리어 등 바캉스 필수 아이템 할인 판매하고, 대형 뷰티 행사 열어 선크림 등 구매시 다양한 혜택 제공해
■ 6월 출국자 수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3% 증가… 특히, 올해는 고물가로 비수기에 휴가 떠나는 트렌드 두드러져
■ 선글라스, 캐리어 등 바캉스 필수 아이템 할인 판매하고, 대형 뷰티 행사 열어 선크림 등 구매시 다양한 혜택 제공해
롯데백화점이 올해는 빨리 찾아온 더위만큼, 여름 휴가 관련 행사도 예년보다 한달 일찍 선보인다.
5월부터 최고 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등 올 여름에는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 휴가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6월 출국자 수 증가율은 연평균 12.7%로, 성수기인 7월과 8월의 증가율보다 3~7%P 가량 높았다. 또한, 국내 항공사가 최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0% 이상이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항공권이 비싼 성수기(7~8월)을 피해 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에서도 이번 달(5/1~25) 선글라스와 수영복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각 20% 이상 신장했고, 여행용 캐리어 매출은 같은 기간 50%나 늘어나는 등 5월부터 여름 휴가 관련 상품을 찾는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6월초부터 예년보다 한달 먼저 여름 휴가 관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선글라스부터 캐리어, 수영복까지 여름 휴가 필수 아이템들을 엄선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6월 2일(금)부터 6일(화)까지 전점에서 ‘선글라스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해, 점포에 따라 ‘톰포드’, ‘몽클레르’,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의 유명 선글라스 제품들을 특가에 선보이고,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본점 영플라자에서는 7월 31일(월)까지 ‘뉴진스’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 팝업을 열어 선글라스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하고, 잠실점에서는 6월 30일(금)까지 이탈리아 프리미엄 여행가방 브랜드 ‘크래쉬배기지’ 팝업을 진행해 캐리어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그 외에도 점포별로 ‘배럴(4/19~8/31, 인천점), ‘레노마수영복(6/13~8/6, 잠실점)’ 등 수영복 팝업을 진행한다.
특히, 여름 휴가철 면세점에서 많이 구매하는 화장품의 경우, 여행 전 롯데백화점에서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대규모 행사를 준비했다. 6월 1일(목)부터 11일(일)까지 전점에서 ‘롯데 2023 상반기 뷰티 어워즈’를 열고, 스킨케어부터 색조 화장품, 향수까지 주요 뷰티 카테고리별 올해(1~5월) 롯데백화점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인기 상품을 선정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선크림’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랑콤 UV 엑스퍼트 밀키 브라이트’는 50ml 제품 구매시, ‘UV 엑스퍼트 톤 업 로지 10ml’와 ‘제니피끄 세럼 7ml’, ‘클라리피끄 듀얼 에센스 10ml’를 추가로 증정한다. 그 외에도 행사 기간(6/1~11) 중 ‘디올’, ‘랑콤’, ‘입생로랑’, ‘에스티로더’, ‘딥티크’ 등 총 130여개의 뷰티 브랜드에서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7%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야외 활동이 많은 휴가철에는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다는 점을 반영해, ‘뷰티 살롱’의 서비스 영역도 ‘스킨케어’로 까지 확대한다. ‘뷰티 살롱’은 롯데백화점이 올해 4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오프라인 전용 1:1 뷰티 서비스로, 6월 1일(목)부터는 기존 ‘색조 메이크업 서비스’와 ‘향수 컨설팅’ 외에도 ‘스킨케어 진단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스킨케어 진단 서비스’에는 ‘랑콤’, ‘에스케이투(SK-ll) 등 총 10개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가 참여하며, 롯데백화점APP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한 고객에게 브랜드별 전문 기기를 활용해 개인별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휴가지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리빙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6월 2일(금)부터 18일(일)까지 ‘에어컨 페스타’를 진행해,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의 인기 에어컨 및 제습기를 단독 특별가에 선보이고, 구매금액의 최대 11%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6/2~18) ‘SK매직’, ‘일레트로룩스’, ‘밀레’, ‘린나이’, ‘쿠쿠’ 등이 참여하는 ‘편리미엄 시즌 가전 페스타’도 열어, 여름철 필수품인 제습기부터 더운 여름철 번거로운 집안일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음식물 처리기, 로봇 청소기, 식기 세척기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그 외에도 6월 11일(일)까지 ‘알레르망’, ‘세사’, ‘프레쉬파인드’, ‘엘르’ 등의 홈패션 브랜드에서는 롯데백화점과 단독으로 기획한 냉감패드, 에어쿨링 시트 등의 여름 침구 상품을 엄선해 특가로 선보인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올해는 비수기에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 행사를 기존보다 한달 앞당겨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고객들이 원하는 행사와 프로모션을 적재적소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5월부터 최고 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등 올 여름에는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 휴가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6월 출국자 수 증가율은 연평균 12.7%로, 성수기인 7월과 8월의 증가율보다 3~7%P 가량 높았다. 또한, 국내 항공사가 최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0% 이상이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항공권이 비싼 성수기(7~8월)을 피해 휴가를 떠날 것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에서도 이번 달(5/1~25) 선글라스와 수영복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각 20% 이상 신장했고, 여행용 캐리어 매출은 같은 기간 50%나 늘어나는 등 5월부터 여름 휴가 관련 상품을 찾는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6월초부터 예년보다 한달 먼저 여름 휴가 관련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선글라스부터 캐리어, 수영복까지 여름 휴가 필수 아이템들을 엄선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6월 2일(금)부터 6일(화)까지 전점에서 ‘선글라스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해, 점포에 따라 ‘톰포드’, ‘몽클레르’,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의 유명 선글라스 제품들을 특가에 선보이고,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본점 영플라자에서는 7월 31일(월)까지 ‘뉴진스’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 팝업을 열어 선글라스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하고, 잠실점에서는 6월 30일(금)까지 이탈리아 프리미엄 여행가방 브랜드 ‘크래쉬배기지’ 팝업을 진행해 캐리어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그 외에도 점포별로 ‘배럴(4/19~8/31, 인천점), ‘레노마수영복(6/13~8/6, 잠실점)’ 등 수영복 팝업을 진행한다.
특히, 여름 휴가철 면세점에서 많이 구매하는 화장품의 경우, 여행 전 롯데백화점에서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대규모 행사를 준비했다. 6월 1일(목)부터 11일(일)까지 전점에서 ‘롯데 2023 상반기 뷰티 어워즈’를 열고, 스킨케어부터 색조 화장품, 향수까지 주요 뷰티 카테고리별 올해(1~5월) 롯데백화점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인기 상품을 선정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선크림’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랑콤 UV 엑스퍼트 밀키 브라이트’는 50ml 제품 구매시, ‘UV 엑스퍼트 톤 업 로지 10ml’와 ‘제니피끄 세럼 7ml’, ‘클라리피끄 듀얼 에센스 10ml’를 추가로 증정한다. 그 외에도 행사 기간(6/1~11) 중 ‘디올’, ‘랑콤’, ‘입생로랑’, ‘에스티로더’, ‘딥티크’ 등 총 130여개의 뷰티 브랜드에서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7%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야외 활동이 많은 휴가철에는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다는 점을 반영해, ‘뷰티 살롱’의 서비스 영역도 ‘스킨케어’로 까지 확대한다. ‘뷰티 살롱’은 롯데백화점이 올해 4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오프라인 전용 1:1 뷰티 서비스로, 6월 1일(목)부터는 기존 ‘색조 메이크업 서비스’와 ‘향수 컨설팅’ 외에도 ‘스킨케어 진단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스킨케어 진단 서비스’에는 ‘랑콤’, ‘에스케이투(SK-ll) 등 총 10개의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가 참여하며, 롯데백화점APP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한 고객에게 브랜드별 전문 기기를 활용해 개인별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휴가지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리빙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6월 2일(금)부터 18일(일)까지 ‘에어컨 페스타’를 진행해,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의 인기 에어컨 및 제습기를 단독 특별가에 선보이고, 구매금액의 최대 11%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같은 기간(6/2~18) ‘SK매직’, ‘일레트로룩스’, ‘밀레’, ‘린나이’, ‘쿠쿠’ 등이 참여하는 ‘편리미엄 시즌 가전 페스타’도 열어, 여름철 필수품인 제습기부터 더운 여름철 번거로운 집안일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음식물 처리기, 로봇 청소기, 식기 세척기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그 외에도 6월 11일(일)까지 ‘알레르망’, ‘세사’, ‘프레쉬파인드’, ‘엘르’ 등의 홈패션 브랜드에서는 롯데백화점과 단독으로 기획한 냉감패드, 에어쿨링 시트 등의 여름 침구 상품을 엄선해 특가로 선보인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올해는 비수기에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 행사를 기존보다 한달 앞당겨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영업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고객들이 원하는 행사와 프로모션을 적재적소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