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기계 폭발 화재…1명 경상
27일 오후 3시 57분께 울산 울주군 한 폐기물 종합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약 25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공장 일부가 불에 탔으며 50대 A씨가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을 처리하는 기계에서 갑자기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