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 주니어 남자하키 3차전서 말레이시아에 1-3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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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주니어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컵에서 2연승 뒤 첫 패배를 당했다.
한국은 27일(현지시간) 오만 살랄라에서 열린 제10회 남자 주니어(21세 이하) 아시아컵 하키대회 5일째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3으로 졌다.
2승 1패가 된 한국은 말레이시아(3승)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우리나라는 0-2로 끌려가던 4쿼터 11분에 박건우(한국체대)의 득점으로 1-2로 추격했으나 곧바로 실점해 2골 차로 패했다.
10개 나라가 출전한 이 대회 상위 3개국이 올해 12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주니어 월드컵에 나간다.
우리나라는 2000년 이후 23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에 도전한다.
한국은 28일 방글라데시(2승 1패)와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27일 전적]
▲ B조
한국(2승 1패) 1(0-1 0-0 0-0 1-2)3 말레이시아(3승)
/연합뉴스
한국은 27일(현지시간) 오만 살랄라에서 열린 제10회 남자 주니어(21세 이하) 아시아컵 하키대회 5일째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에 1-3으로 졌다.
2승 1패가 된 한국은 말레이시아(3승)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우리나라는 0-2로 끌려가던 4쿼터 11분에 박건우(한국체대)의 득점으로 1-2로 추격했으나 곧바로 실점해 2골 차로 패했다.
10개 나라가 출전한 이 대회 상위 3개국이 올해 12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주니어 월드컵에 나간다.
우리나라는 2000년 이후 23년 만에 이 대회 패권 탈환에 도전한다.
한국은 28일 방글라데시(2승 1패)와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27일 전적]
▲ B조
한국(2승 1패) 1(0-1 0-0 0-0 1-2)3 말레이시아(3승)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