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강나언, ‘카메라 온오프’ 다른 본업 천재…시대극도 찰떡인 心스틸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구미호뎐1938’로 활약 중인 배우 강나언의 온오프 매력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나언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셀카를 업로드,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 촬영장 안과 밖의 모습으로 팬심을 흔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나언은 화려한 색감의 한복을 멋스럽게 소화, ‘구미호뎐1938’ 속 밝고 호기심 많은 묘연각 기생 국희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으로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 단아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현대극뿐만 아니라 시대극에도 찰떡인 강나언의 비주얼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강나언의 사복 패션은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구미호뎐1938’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강나언은 헤어 밴드와 스커트 등의 패션 아이템을 센스 있게 매치해 촬영장 밖에서도 빛나는 매력을 뽐냈다.
‘구미호뎐1938’에서 강나언은 극 중 김소연(류홍주 역)이 운영하는 묘연각의 기생 국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심(心)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강나언은 아들만 다섯인 집안 막내딸로 태어나 식탐이 많고 강한 생존력을 지닌 국희 역에 몰입, 솔직하고도 귀여운 사고뭉치로 극에 활기를 더해주고 있다.
촬영장 온오프 일상을 오픈한 강나언의 열연을 볼 수 있는 ‘구미호뎐1938’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