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2시 50분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화성휴게소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2차로를 달리던 K7 승용차가 앞서가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서해안고속도로서 추돌사고 후 운전자 도주…경찰 추적중
이 사고로 화물차가 가드레일 쪽으로 넘어졌고 화물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K7 승용차만 남아있고 운전자는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다.

해당 승용차는 렌터카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