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美 타임 '2023 차세대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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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3 차세대 리더'에 이름을 올렸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24일 밝혔다.
타임은 매년 트렌드를 이끄는 리더와 선구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뉴진스는 23일(현지 시간) 공개된 올해 명단에 케이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뉴진스 외에 영국의 배우 플로렌스 퓨, 브라질의 활동가 르네 실바 등이 함께 포함됐다.
타임은 "뉴진스는 어느 케이팝 선배 아티스트보다 훨씬 빨리 글로벌 이정표에 도달하며 케이팝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타임은 노래 'OMG'와 '디토'로 올해 빌보드 '핫100'에 5주간 머무르고 케이팝 그룹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뉴진스가 데뷔 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이룬 성과에 주목했다.
뉴진스는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항상 신선한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며 "케이팝 시장이 워낙 빠르게 변하는 만큼 미래를 예측할 순 없겠지만, 그 과정을 즐기며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타임은 매년 트렌드를 이끄는 리더와 선구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뉴진스는 23일(현지 시간) 공개된 올해 명단에 케이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뉴진스 외에 영국의 배우 플로렌스 퓨, 브라질의 활동가 르네 실바 등이 함께 포함됐다.
타임은 "뉴진스는 어느 케이팝 선배 아티스트보다 훨씬 빨리 글로벌 이정표에 도달하며 케이팝과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타임은 노래 'OMG'와 '디토'로 올해 빌보드 '핫100'에 5주간 머무르고 케이팝 그룹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뉴진스가 데뷔 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이룬 성과에 주목했다.
뉴진스는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항상 신선한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며 "케이팝 시장이 워낙 빠르게 변하는 만큼 미래를 예측할 순 없겠지만, 그 과정을 즐기며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