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6월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서 탑승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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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오는 6월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국제선 탑승수속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제선 탑승자가 급격히 줄어 지난 2020년 4월 운영을 중단한 지 3년여 만이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오전 5시 2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출국심사는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
진에어 승객은 항공기 출발 3시간 전까지 탑승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 제1터미널로 이동하면 된다.
다만 진에어가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이전하는 오는 7월부터는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을 출발 3시간 20분 전까지 마쳐야 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큰 짐은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맡기고 인천공항까지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제선 탑승자가 급격히 줄어 지난 2020년 4월 운영을 중단한 지 3년여 만이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오전 5시 2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출국심사는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
진에어 승객은 항공기 출발 3시간 전까지 탑승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 제1터미널로 이동하면 된다.
다만 진에어가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이전하는 오는 7월부터는 도심공항터미널 탑승수속을 출발 3시간 20분 전까지 마쳐야 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큰 짐은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맡기고 인천공항까지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