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종합병원서 불…환자 등 20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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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3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에 있는 종합병원 2층 화장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13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환자와 의료진 등 200여명이 병원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소방대원에 의해 13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화장실 천장 전기시설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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