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엠씨코리아(대표 이경현)는 22일 경상북도, 경주시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6000만달러를 투자해 2027년까지 경북 경주 검단일반산업단지에 3만3010㎡ 규모로 아마이드 및 PVC 안정제 생산공장을 확장 이전하기로 했다. 피엠씨그룹은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회사다.
경상남도는 다음달 1일까지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할 업체 여덟 개를 모집한다. 박람회는 중국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1월 5~10일 열린다. 전시 분야는 소비재, 농식품, 스마트·첨단장비, 자동차부품, 의료기기·의약보건품 등이다. 올해 경남의 참가 품목은 소비재 및 농식품 분야다. 참가 업체에는 현지 수출 상담과 부스, 장치비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