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서 감사 이벤트로 국가대표 격려
대한체육회가 2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5월 국가대표선수촌 가정의 달 감사 이벤트'를 열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행사에는 장재근 선수촌장을 비롯해 배구, 사격, 농구, 쇼트트랙 등 23개 종목 선수와 지도자 600명이 참석했다.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서 감사 이벤트로 국가대표 격려
체육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에게 장어 특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