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호수정원 조성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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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의 호수정원 조성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열린 정원소재 실용화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호수정원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레고랜드 인근 상중도 일대 15.2ha 규모에 정원소재 실용화센터를 중심으로 육상테마정원, 호수·습지 테마정원 등을 만드는 것이다.
정원소재 실용화센터는 196억원을 들여 지난해 건축 설계에 착수한 데 이어 올해 2월 행정절차가 들어간 상태다.
춘천시는 사업을 위해 10여명의 호수정원 전담 추진단을 만들어 운영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최근 지역의 한 민간 정원을 찾아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앞으로 특색있는 호수장원 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열린 정원소재 실용화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호수정원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레고랜드 인근 상중도 일대 15.2ha 규모에 정원소재 실용화센터를 중심으로 육상테마정원, 호수·습지 테마정원 등을 만드는 것이다.
정원소재 실용화센터는 196억원을 들여 지난해 건축 설계에 착수한 데 이어 올해 2월 행정절차가 들어간 상태다.
춘천시는 사업을 위해 10여명의 호수정원 전담 추진단을 만들어 운영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최근 지역의 한 민간 정원을 찾아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앞으로 특색있는 호수장원 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