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 첫 번째 주인공 맹활약…‘뜨거운 무대→초밀착 소통까지’

새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이 첫 포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 22일 새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오우학)’이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EP.00 대세고에 대세 스타가 떴다?! 트라이비의 레전드 무대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첫 공개했다.

‘오늘 우리 학교는’은 장르 불문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전국 각지의 학교를 기습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쌓으며 더 가고 싶은 학교, 매일매일이 즐거운 학교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젝트. 대망의 첫 주인공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룹 트라이비가 대동세무고등학교에 출격했다.

여름 햇살 아래, 체육대회가 한창인 대동세무고등학교 운동장에 깜짝 등장한 트라이비는 최근 발매한 ‘WE ARE YOUNG(위 아 영)’ 무대를 시작으로 챌린지 미션과 초밀착 소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트라이비는 학교에 어울리는 교복 착장으로 눈부신 비주얼과 상큼한 과즙미를 터트렸고, 학생들은 멤버들의 화려한 무대와 제스처 하나하나에 환호성을 내지르며 순간을 만끽했다.

학생들은 보기만 해도 정신이 혼미해지는 무반주 댄스와 트라이비와 함께 하는 ‘WE ARE YOUNG’ 챌린지 등 모든 코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통통 튀는 끼를 발산, 아티스트와 추억을 공유하며 시종일관 웃음 폭탄을 안겼다.

트라이비 역시 학생들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바로 눈앞에서 느낀 것은 물론, 대동세무고등학교 트루(팬덤명)의 감동적인 팬 레터와 간식 선물에 진한 포옹으로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했다. 끝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바라는 따뜻한 메시지와 파이팅을 전하며, 희망찬 노랫말이 돋보이는 ‘In The Air (777)’ 무대를 선사, 마지막까지 웃음과 감동이 녹아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웹예능 ‘오늘 우리 학교는’은 트라이비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학생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출동해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후 다양한 기업과 손잡고 학교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컬래버를 기획,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오늘 우리 학교는’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