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농번기 외국인 계절 근로자 114명 추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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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3년 2차 외국인 계절 근로자 114명을 농가에 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24일 입국한다.
군은 올해 1월 외국인 계절 근로자 227명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 중 1차 113명은 올해 4월 농가에 배치됐다.
군은 지속적인 농작업이 없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고용할 수 없었던 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자 사업을 북평면, 여량면, 임계면 등 3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 시행하고 있다.
최승준 군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이 농가 일손 부족 해결과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24일 입국한다.
군은 올해 1월 외국인 계절 근로자 227명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을 했다.
이 중 1차 113명은 올해 4월 농가에 배치됐다.
군은 지속적인 농작업이 없어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고용할 수 없었던 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 근로자 사업을 북평면, 여량면, 임계면 등 3개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 시행하고 있다.
최승준 군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이 농가 일손 부족 해결과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