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베트남 온실가스 감축 지원…탄소중립센터 개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트라는 지난 19일 베트남 하노이무역관에서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떵 테 끄엉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기후변화국장과 오영주 주베트남한국대사, 강감찬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안보정책국장,정외영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하노이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산업·에너지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협력 사업 및 정보 수집을 맡게 된다.
양국은 지난 2021년 5월 기후변화 협력 기본협정을 체결했으며 공동위원회 발족을 앞두고 있다.
코트라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하노이에서 연계 행사인 '글로벌 넷제로 커넥션 인 아시아'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베트남을 비롯해 태국, 방글라데시,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의 온실가스 감축 기관과 외국 기업 40여곳과 한국 기업 40여개가 참가했다.
/연합뉴스
개소식에는 떵 테 끄엉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기후변화국장과 오영주 주베트남한국대사, 강감찬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안보정책국장,정외영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하노이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산업·에너지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협력 사업 및 정보 수집을 맡게 된다.
양국은 지난 2021년 5월 기후변화 협력 기본협정을 체결했으며 공동위원회 발족을 앞두고 있다.
코트라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하노이에서 연계 행사인 '글로벌 넷제로 커넥션 인 아시아'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베트남을 비롯해 태국, 방글라데시,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의 온실가스 감축 기관과 외국 기업 40여곳과 한국 기업 40여개가 참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