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20일 사회적경제 판매장터·체험박람회…26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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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산구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사회적경제 판매 장터·체험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26개사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춤 체험 행사 참여도 가능하다.
체험 부스에서는 완구드론 조종, 아로마 심리상담, 천연염색 체험, 수경화분 만들기, 대감엿 만들기, 심폐소생술 교육·체험 등 20여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판매 부스에서는 허브스틱, 벚꽃식혜, 쌀 떡볶이·닭강정 등 분식, 수세미 등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만든 제품과, 인기 로컬푸드 직매장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풍물놀이, 버스킹 등 공연과 에어바운스(놀이시설)도 마련된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는 구성원 간 협력을 통한 생산·판매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활동을 뜻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해당한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26개사가 참여한다.
방문객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보고 구입할 수 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춤 체험 행사 참여도 가능하다.
체험 부스에서는 완구드론 조종, 아로마 심리상담, 천연염색 체험, 수경화분 만들기, 대감엿 만들기, 심폐소생술 교육·체험 등 20여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판매 부스에서는 허브스틱, 벚꽃식혜, 쌀 떡볶이·닭강정 등 분식, 수세미 등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만든 제품과, 인기 로컬푸드 직매장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풍물놀이, 버스킹 등 공연과 에어바운스(놀이시설)도 마련된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는 구성원 간 협력을 통한 생산·판매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민간의 모든 경제활동을 뜻한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해당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