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세계차엑스포 공짜로 즐겨요"…조직위, 체험부스 무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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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장 내 체험 부스 25종을 전면 무료화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무료화는 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유료로 진행됐던 체험행사를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만족도를 높이고 하동 차를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전면 무료화되는 곳은 제1행사장 내 T힐링체험존의 '하니동이 엽서만들기', '셀프 페이스페인팅&녹차 오일 마사지', '천연염색&차꽃 만들기' 외 6곳이다.
제2행사장은 T아트체험존의 '추억의 간식타임', '다식 만들기', '단차 만들기' 외 7곳이다.
세계차체험존의 경우 한국·일본·중국·영국·튀르키예관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박옥순 사무처장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차 체험을 꼭 경험하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결정하게 됐다"며 "하동 차를 맛볼 수 있게 무료 시음 차도 충분히 준비했으니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차 체험을 많이 즐기고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 최초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내달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열린다.
/연합뉴스
이번 무료화는 엑스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유료로 진행됐던 체험행사를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만족도를 높이고 하동 차를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전면 무료화되는 곳은 제1행사장 내 T힐링체험존의 '하니동이 엽서만들기', '셀프 페이스페인팅&녹차 오일 마사지', '천연염색&차꽃 만들기' 외 6곳이다.
제2행사장은 T아트체험존의 '추억의 간식타임', '다식 만들기', '단차 만들기' 외 7곳이다.
세계차체험존의 경우 한국·일본·중국·영국·튀르키예관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박옥순 사무처장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차 체험을 꼭 경험하고 가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결정하게 됐다"며 "하동 차를 맛볼 수 있게 무료 시음 차도 충분히 준비했으니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차 체험을 많이 즐기고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 최초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내달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