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교육기관 아이티윌, IT분야 취업시장 공략 위한 차세대 DB분야 양성과정 개설
최근 취업시장에서 IT분야의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IT분야 일자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IT 정보 통신 업종이 산업 분야 중에서도 작년 대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개발자, 데이터분석가, DBA·데이터베이스 직무 채용공고도 증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산업 및 분야별 데이터 활용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대용량 데이터 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는 인력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져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DBA·데이터엔지니어 등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국내 기업이 늘어났고,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 교육 기관에서 교육과정들을 우후죽순 개설함에 따라 앞으로 DataBase 및 빅데이터 분야의 취업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IT전문 훈련기관 '아이티윌'이 데이터베이스(DataBase) 분야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융합된 오라클 DB전문가(엔지니어) 전문 취업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티윌에서 개설되는 ‘오라클 DataBase’ 분야 교육 과정은 다가오는 2024년 상반기 취업대비를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정부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매월 훈련수당이 일부 지급되며 교육과 함께 취업을 위한 1:1 맞춤 컨설팅도 진행된다. 특히, 차세대 데이터엔지니어 & DBA 직무로 취업을 희망하는 기초자나 인문계열, 비전공자도 학습 능력을 충분히 파악한 후,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아이티윌은 IT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도 선정된 교육기관이다. 데이터베이스(DataBase) 분야 취업연계과정은 디지털 신기술 K-Digital Training 훈련과정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