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개교 77주년…"인재 양성 요람…15만명 한마가족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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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18일 대학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교 77주년 기념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재규 총장과 보직 교수,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근속공로자에 대한 포상과 정부포상 시상도 함께 했다.
정부포상으로는 경영학부 권영도 교수와 심리학과 조증열 교수, 유아교육과 김정희 교수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총장은 기념사에서 "개교 77주년을 축하해주신 15만 한마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학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해 주신 교육공로자와 근속공로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1946년 개교한 경남대는 지금까지 약 15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 역할을 해왔다.
/연합뉴스
이날 기념식에는 박재규 총장과 보직 교수,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근속공로자에 대한 포상과 정부포상 시상도 함께 했다.
정부포상으로는 경영학부 권영도 교수와 심리학과 조증열 교수, 유아교육과 김정희 교수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총장은 기념사에서 "개교 77주년을 축하해주신 15만 한마가족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학의 성장과 발전에 헌신해 주신 교육공로자와 근속공로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1946년 개교한 경남대는 지금까지 약 15만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인재 양성의 요람' 역할을 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