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 편하게"…경기 광주시, 매주 수요일 '캐주얼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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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자유롭고 편한 복장으로 출근하는 '캐주얼 데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캐주얼 데이는 공무원의 품위가 손상되지 않는 범위에서 직원들에게 정장 대신 청바지, 셔츠, 운동화 등 편한 복장 착용을 권장하는 날이다.
방세환 시장은 "수평적 소통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간다는 취지에서 캐주얼 데이를 시행하기로 했다.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캐주얼 데이는 공무원의 품위가 손상되지 않는 범위에서 직원들에게 정장 대신 청바지, 셔츠, 운동화 등 편한 복장 착용을 권장하는 날이다.
방세환 시장은 "수평적 소통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간다는 취지에서 캐주얼 데이를 시행하기로 했다.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