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14년 만에 계간지 재창간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16일 14년 만에 계간지를 재창간했다고 밝혔다.

국기원은 "한글과 영문판 두 종류의 계간지를 총 3천부 발행했다"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고 전했다.

국기원은 2005년 7월 '태권도 피플'이라는 제호로 소식지를 창간했으나 2009년 5월을 끝으로 발행을 중단했다.

새로 발행된 계간지는 국기원 누리집을 통해 전자책 형태로도 볼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