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광주고속도로 주변에 기후대응 도시숲 2ha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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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광주대구고속도로 일대에 연말까지 2ha 이상 규모의 기후대응을 위한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10억원을 들여 유해물질 확산 방지와 미세먼지 유입 최소화, 소음 방지, 열섬 완화 등을 위해 소나무를 비롯한 1천8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광주대구고속도로 주변의 고사한 나무를 제거하고 토양도 개선할 방침이다.
최영일 군수는 "도시숲이 순창을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푸르고 쾌적한 산림 경관을 제공하고 군민을 위한 녹색 여가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10억원을 들여 유해물질 확산 방지와 미세먼지 유입 최소화, 소음 방지, 열섬 완화 등을 위해 소나무를 비롯한 1천8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광주대구고속도로 주변의 고사한 나무를 제거하고 토양도 개선할 방침이다.
최영일 군수는 "도시숲이 순창을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푸르고 쾌적한 산림 경관을 제공하고 군민을 위한 녹색 여가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