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국내 3대 신용평가사에서 'A-'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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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 한신평 등급 상향…"사업기반 안정성 제고·우수한 재무완충력"
HMM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를 받았다.
HMM은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가 2022년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한 기업신용평가에서 기존 'BBB+'에서 'A-'로 상향 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HMM이 선종 다변화와 운영효율성 향상 등을 통해 사업 기반의 안정성이 제고된 점을 긍정적으로 봤고, 한국신용평가는 HMM이 시황 변동성을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재무완충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HMM은 지난해 11월 한국기업평가에서 'A-'를 받았다.
/연합뉴스
HMM은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가 2022년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한 기업신용평가에서 기존 'BBB+'에서 'A-'로 상향 조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HMM이 선종 다변화와 운영효율성 향상 등을 통해 사업 기반의 안정성이 제고된 점을 긍정적으로 봤고, 한국신용평가는 HMM이 시황 변동성을 흡수할 수 있는 우수한 재무완충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HMM은 지난해 11월 한국기업평가에서 'A-'를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