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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가, 농심 목표가 상향…"한·미 중심 이익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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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가, 농심 목표가 상향…"한·미 중심 이익 개선 기대"
    증권사들은 16일 농심이 국내와 미국을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했다.

    전날 농심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에 매출 8천604억원과 영업이익 63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6.9% 늘었고, 영업이익은 85.8% 증가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농심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51만원으로 올렸다.

    키움증권은 50만원에서 56만원으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9만원에서 52만원으로 각각 높였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농심 분석 보고서에서 "주요 해외 국가에서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수익성 또한 개선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농심은 현재 주가가 주가수익비율(PER) 15.6배로 업종 내에서 높은 편이지만 강한 이익 체력을 기반으로 기업가치의 지속적 상승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오지우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도 "미국 2공장 가동 효과로 생산 효율성이 증대되고 해상운임 등 경영비용이 감소하면서 이익 기여도가 높아졌다"며 "1분기 이익 증가분의 절반 이상이 미국으로부터 창출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2∼4분기에도 국내와 미국 중심의 성장과 이익 개선이 계속될 전망"이라며 "주요 원재료의 가격 하락, 미국 3공장 검토 등 기대 요소가 많다"고 부연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 역시 "국내외 가격 인상, 원재료 투입 단가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회복에 북미 지역의 강한 수요 성장이 더해지면서 중기적으로 전사적인 이익 증가가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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